가치관 쌓기/나 자신 돌아보기20 이벤트스토밍을 처음 주도해보니... 근무중인 팀에서 '이벤트스토밍'이라는 단어는 '낯선' 용어이다. 나에게는 '익숙한' 용어이다. 스타트업 재직 당시 어떤 기획이든 이벤트 스토밍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코딩을 작성하는 코더로서의 역할은 최대한 지연시키고,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이해관계자들은 무엇이 가치가 있는지 탐구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했다. 나와 함께 해준 프론트엔드 개발자 1인, PM 1인. 두 분 모두 이벤트스토밍이라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부담감 현재 회사로 이직하고 난 뒤에 대부분의 업무는 1인 1기능 개발 프로세스였다. 그래서 업무가 할당되면 혼자 이벤트스토밍하고 UML, 시퀀스 다이어그램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왔다. 어느 정도 익숙하다고 판단해 점진적으로 팀에 전파하고 싶었던 마음에 함께.. 2024. 1. 19. 2023년 나는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 폭설이 내리는 2023년 12월 30일 우리 집앞 나의 첫 질문은 이거였다. 22년도와 23년의 가장 큰 변화점은 무엇일까? 이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보자. 2023년도의 나는 다음과 같은 행위를 했다. 어떤 책을 읽었고 무엇을 느꼈는가? 1. 린치핀 - 세스 고딘 2. 심플한 소프트웨어를 진심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 심플 소프트웨어 3.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DDD 핵심 개념 정리부터 구현까지 4. 일에 대해서 - 이게 무슨 일이야 5. 성장에 대해서 - 개발자 원칙 6. 우리 모두는 브랜딩이 될 수 있다 -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책을 읽고 7. 어디서 살 것인가? - 유현준 8.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 Github Link 9. 자바 I/O & NIO 네트.. 2023. 12. 30. 매일 약속시간에 늦더라도 프로는 프로다. 나는 상가주택/단독주택이 모여있는 동네에 산다. 그리고 우리집 또한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는 상가주택이다. 건물의 나이가 나랑 비슷하니까, 대략 30년이 넘는다. 건물의 나이만큼 주변 동네에는 집수리를 해주는 설비집이 약 200m 간격으로 즐비하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우리가 매번 수리를 요청하는 설비집 사장님이 있는데 가게명은 '삼정건축'이다. 이 사장님을 보고 있노라면, 맨날 약속시간 정하면 그 시간을 지키지 않지만 프로는 프로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배경 상가주택/단독주택은 집을 지을때, 땅에 흐르는 지하수가 많을 경우 집수정이라는 것을 설치한다. 여기서 집주정이란? 지하수와 각종 슬러시가 모이는 곳을 만든 것이다. 이렇게 물이 모이게 되면 .. 2023. 10. 5. [회고] 인프콘2023 에서의 발표를 마무리하며 들어가기 올해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인프콘과 같이 큰 행사에서 발표를 해보는 것이였습니다. 작년 인프콘2022의 경우에는 참여권이 있음에도 다리를 다쳤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였습니다. 그것도 참여자로서 말이죠.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왜 순탄치 않았을까요? 인프콘2023은 8월 15일날 진행되었는데, 발표자로 선정되었던 날이 5월 24일이였으니, 준비기간까지 포함하면 약 3달간의 마라톤을 달린 셈이 되겠네요. 장장 3개월간 천천히 달리기도 하고 때론 빠르게 달리기도 했던 준비과정에서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준비&과정 이번에 발표했던 주제는 '오늘도 여러분의 API는 안녕하신가요?' 라는 주제로 발표했었지만, 이전 직장이였던 트레바리에서 만들었.. 2023. 8. 20. [5년차 개발자 회고]개발자 인터뷰 하고와서...(feat, 인디스워크) ------추가글---------------------------------------------------------------- 스타트업을 거쳐 우아한형제들로 이직한 개발자 ---------------------------------------------------------------------------- 우연한 기회로 추천받아 개발자로서의 김정규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인터뷰했다. 아마도 유튜브에는 이번 주중에 나올 것 같긴 한데, 스튜디오 가서 촬영하다 보니 너무 민망해서 잘 안되더라. 질문은 사진과 같이 받아서 나름대로 고민해보면서 솔직하게 내 생각을 말하기 위한 스크립트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역시 방송 종사자가 아닌 나는 굉장히 긴장했고, 시선 처리가 잘되지 않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 2023. 3. 12. [퍼스널브랜딩 구축기] 6주간의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을 마치며 NextStep 에서 진행하는 퍼스널브랜딩 워크숍 에서 진행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6주간 워크숍을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주신 문수민님, 김민석님에게 감사합니다. The scariest moment is always just before you start. After that, things can only get better. - Stephen King 가장 두려운 순간은 시작하기 직전입니다. 시작 후에는 모든 상황은 나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To be yourself in a world that is constantly trying to make you something else is the greatest accomplishment. - Ralph Waldo Emerson 끊임없이 당신을 바꾸려고.. 2023. 2. 18. [퍼스널 브랜딩 구축기] 사람을 보고 배우자(feat 임성현, 임동준) 이번주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에서는 특별한 연사를 모시고 진행했다. AWS 의 임성현님, 우아한형제들의 임동준님 두 연사를 모시고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지 본격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본격 진지한 대화는 뭔가 연사가 발표하는 그런 방식보다는 자연스럽게 워크숍에 참여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 가졌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다. Q. 나는 쿽스타터가 되고 싶다. 그러나 늘 고민하는 단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A. 임동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쳐보면 어떠할까? 아무도 쓰지않을 도구를 만들기 보단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피드백도 받고, 사용된다면 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Q. 요즘 트랜드에 속하는 개발자 성향은 어떠한가요? A. 임성현, 임동준 사람을 .. 2023. 2. 13. [퍼스널 브랜딩 구축기] 3. 나라는 브랜드를 '견고하게' 만들자 NextStep 에서 진행하는 퍼스널브랜딩 워크숍 에서 진행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견고하게' 만들자 Q. 나라는 사람을 한 줄로 표현한다면? 이 질문을 처음 받았던건 사실 트레바리 근무 중 복지차원에서 했던 워크숍에서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었다. 당시에 뭐라고 작성했더라.. '도전하고 성취하기를 좋아하며 책 읽기를 좋아하는 개발자' 라고 했었던 것 같다. https://bit.ly/3RxcfDK '내 스토리 w. 최원준 클럽장' 후기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여다 보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좋은 기회로 회사에서 나의 스토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트레바리 내에서 클럽장을 하고 계신 케이타운 happy-coding-day.tistory.com 이후로 진지.. 2023. 2. 2.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을 나의 이직 이야기 지난 1년하고도 4개월간의 트레바리에서의 여정이 끝이 났다. 트레바리에서의 여정은 글을 쓰는 이곳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버라이어티하지 않았나 싶다. 언제나 첫경험은 강렬 한 것 처럼, 다시는 트레바리에서의 근무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라 단언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의 어느날 의미있게 다뤄볼까 한다. 2022년 12월 20일 트레바리에서 퇴사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지만- 요즘 스타트업은 꽤 겨울이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그리고 트레바리에서 근무하던 중, 내가 존경하는 CTO님이 퇴사했다. CTO님을 개발자로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지만, 스타트업 이라는 공간은 그 분에게도 처음일 수 있고 맞지 않을 수 있으니까 퇴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였던것.. 2023. 1. 29. [퍼스널 브랜딩 구축기] 2. '나'는 어떤 색깔을 가지고 싶나요? NextStep 에서 진행하는 퍼스널브랜딩 워크숍 에서 진행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시작하기 앞서 숙제가 있었다. 바로 외부에서 바라보는 나의 특색은 무엇인가? 위 내용은 구글 폼으로 주변 지인에서 물어본 내용이다. 위 설문내용은 https://www.viacharacter.org/ 여기서 강점 테스트를 해본 결과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본 내용에 흥미로운 부분이 일부 있었다. 연차가 쌓이면서 중요한건 나의 '가치관' 이다. 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번째가 공평성 정의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본 나의 내용에도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 말이 있다. 2023. 1. 29. [퍼스널 브랜딩 구축기] 1. 나는 누구인가? NextStep 에서 진행하는 퍼스널브랜딩 워크숍 에서 진행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퍼스널 브랜드란 무엇인가? 위키디피아에 따르면, 퍼스널 브랜딩은 개인을 업계의 권위자로 위치시키고, 경쟁업체와 차별화함으로써 개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만들고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노력입니다.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에는 자신의 독특함을 찾고, 자신이 알려지고 싶은 것에 대한 평판을 쌓은 다음, 자신을 알리는 과정에 포함됩니다. 궁극적으로, 목표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무엇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경쟁자와 구분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최근 NextStep 에서 진행하는 퍼스널브랜딩 워크숍 에 참여중에 있다.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어떤 개발자.. 2023. 1. 23. 야놀자 이준영님, 한기영님과 이야기하며 느낀점 두 분다 실제로 뵌 적은 사실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직 동영상 속에서만 대화했습니다.(당연히.. 속으로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지만 이준영님의 Wanted 동영상과 유튜브 채널의 EO 에서 한기영님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준영님의 Wanted 동영상 40대 중반이 돼서야 깨닫고 실천할 수 있게 된 것 - 한기용 1부 이 두 개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비슷한 커리어를 가지셨고, 인생 전반에 대한 진솔한 성찰 듣고 있노라면, 대기업에서 작은 스타트업으로 오면서 했던 저의 고민이 비슷하게 겹쳤습니다. 제가 겪었던 고민과 이준영님과 한기용님 동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비교하며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두 분다 산전수전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산전수전의.. 2022. 7. 24. 스타텁-시리즈A: 세상에 없던 새로움을 꿈꾸며 [트레바리 독서 모임 후기] 트레바리 독서모임 참여 후기 약 한달 전에 스타텁-시리즈A 를 신청했다. 이 모임을 신청했던 계기는 이번에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스타텁의 자세? 스타텁에서 내가 지녀야할 마음에 대해서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첫 모임의 책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으로 북리뷰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약 한달 동안 책을 읽고, 강남에 위치한 트레바리 모임에 참여했다. 스타텁 이라는 주제덕분인지, 모임에 참여했던 분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채워졌다. 대기업에 다니며 스타텁 회사에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 갤러리 큐레이터, 특정 회사의 인사팀, 순수예술 화가, 스타텁 개발자, 그리고 많은 창업자분들이 참여했다. 작은 공간에 큰 동그란 책상에 모여 '절대 성공하지 못할 .. 2021. 11. 7. 이력서 리팩토링 워크숍 강의 후기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가장 먼저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딱 한 가지 생각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강의를 듣는 내내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되든 "회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으로 어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역량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 이력서는 누가 읽는가? 사람이 읽기 때문에 읽기 편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읽는가? 개발리더에게 매력적이어야 한다. 읽기 편해야 한다. 간결체로 써야 한다. 한 문장이 길어서는 안된다. 주어와 서술어가 명확해야 한다. 한 문단에는 하나의 주장만 담는게 중요하다. 마치 단일 책임의.. 2021. 7. 7. 문제의식 갖기 재택근무...라고 말하고 재택지옥이라 말한다. 재택근무를 시작한지 이제 약 2달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출퇴근 시간을 줄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더 관리해야만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출퇴근을 했었더라면 하지 않았을 일들이 발생했다. 그 행동의 원인은 내가 아닌 남에게 찾기 일쑤였고, 온전히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또한, 무엇을 해야한다. 라는 목표의식이 부족했던 탓일까? 해야만 하는 것들은 늘어나지만, 정작 내가 움직이는 것은 더욱 없었다.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 아래 4가지가 제일 컸다. 1. 시간 관리 2. 근무 환경 조성하기 3. 업무 협력하기 이 4가지가 가장 힘든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않을까 싶다." 않을까 싶다 라고 말하는 이유.. 2021. 1. 28. 개발자로서 부족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재택근무로 시간이 많아졌다.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할 수 있는게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시간이 많다' == '공부할 시간이 많다.' 라는 법칙은 설립되지 않는다. 그보다도, 목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꺠달았다. 더 나아가 목표가 명확할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일 때 시간이 빛나더라. 어...? 이거 안되네? 안되나보다! 개발을 하다보면,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라는 것에 많이 의존해 사용하게 된다. Spring, Vue.js 를 개발하면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이런 글을 우연히 알았다. 이 글은 JPA가 DDD에 적합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JPA의 이점을 가져가면서도 DDD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개발되고 있는 오픈소스.. 2020. 12. 11. 제가 무엇을 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 면접 후기 Photo by Daniel Lincoln on Unsplash 면접을 간단히 리뷰하면서, 포스트 주제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 2년차를 넘어 넘어 3년차를 향하던 저에게 이번 면접은 뼈로 와닿는 면접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사실 작은 기업들은 제 자신의 위치를 테스트 해볼겸 면접을 봐왔었는데- 이번에는 규모가 있는 면접을 보면 어떠할까? 싶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저를 스스로 평가한다면 면접이라는 것에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여겼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부심도 최근 산산히 조각나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느꼈던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첫번째,실무의 실용적인 경험을 끊임없이 물어봤습니다. 지난 2년간 회사에서 겪었던.. 2020. 10. 31. 코드 리뷰를 왜 해야될까? 백명석님 유튜브 강의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www.youtube.com/watch?v=FJNV_qoRRks 코드리뷰에 대해 왜? 코드리뷰를 해야되나??? 시장과 비즈니스의 요구사항 개발 리소스 증가 추이 동일 기간별 개발 생산성 릴리즈가 증가함에 따른 개발 비용 Release별 생산성 Architecture란? SW의 속성 Software Craftmanship 릴리즈에 따라서 스탭들이 커진다. 릴리즈가 증가함에 따른 개발 비용 첫번째 릴리즈의 40배 Release별 생산성 2개의 중복까지는 괜찮다? - 켄트백 Big Ball of Mud 뚜렷한 아키텍처없이 구현된 시스템 미는건지, 끄는건지? 프로덕션 코드와 테스트 코드 중 어느것이 망가지는 것이 좋은가? 테스트 코드가 살아남는게 좋다. 같은 설계.. 2020. 8. 11. 포노사피엔스 - 북콘서트 포노 사피엔스 세미나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in 코너스톤스페이스 00.4차 산업혁명의 본질? 1,2,3,4 차 산업혁명이 인류를 변화시킴 왜 우리는 4산업혁명의 본질을 얘기를 하지 않을까? BTS ? 비틀즈 ? => 강력한 국권력 가진 공통점이 있음. 왜 가수가 혁명일까? 바로, 음악소비생태계에 혁명이 왔다! -> BTS 돈 주고 / 사고 가수는 방송에서 떠야되는데? BTS는 데뷔를 유튜브에서 했다. 1400만명의 아미가 무보수로 온라인 마케팅을 해서 키움. 음악의 플랫폼이 이동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휴대폰의 유튜브으로 이동. 조만간 음악사들도 M&A 할 것이다. 3100만명의 한국사람들이 유튭을 본다. 5100만명 중에 은행도 마찬가지이다. 무인 서비스 / 쇼핑몰 / 은행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흐.. 2019. 7. 30.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고성과 업무기술 - 정상진 강사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고성과 업무기술 (정상진 강사) [Index] -목적의식 -주인인식 -문제인식 -본 -촉 -맥 "내가 이 시간을 쓰기로 결정 했다면, 잘 쓰기를 연구하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디테일에, 그리고 숫자에 민감해야 된다." 목적의식 어떤 일을 해야만 할 때는 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나에게 무슨 이득이 발생하는지 명확히 하라. 주인 의식 우리는 결코 회사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린 회사를 소유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결혼 후에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에 대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을 테지만, 결혼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문제 인식 언제나 경계하기. 문제에 대해서! 본 - 핵심,원인 탐구.. 2019.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