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질문은 이거였다.
22년도와 23년의 가장 큰 변화점은 무엇일까?
이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보자.
2023년도의 나는 다음과 같은 행위를 했다.
어떤 책을 읽었고 무엇을 느꼈는가?
1. 린치핀 - 세스 고딘
2. 심플한 소프트웨어를 진심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 심플 소프트웨어
3.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DDD 핵심 개념 정리부터 구현까지
4. 일에 대해서 - 이게 무슨 일이야
5. 성장에 대해서 - 개발자 원칙
6. 우리 모두는 브랜딩이 될 수 있다 -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책을 읽고
7. 어디서 살 것인가? - 유현준
8.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 Github Link
9. 자바 I/O & NIO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Github Link
빅 이벤트
- 트레바리 파트너 2회 시즌
- 이직
-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을 나의 이직 이야기 - 인프콘 발표
- 오늘도 여러분의 API는 안녕하신가요?: API First Design과 CodeGen 활용하기 - 끝없는 무릅 재활 치료
- 사내 테크 블로그 기고
- 굴러가는 자동차에 안전하게 타이어 교체하기(w. CMS 기능 개발) - 개발 스터디 진행
- agistep Study
- DDD Start 책 스터디
- 아주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 만들기
- Java Network Study
좋았던 점
- 알고리즘 문제를 하루에 한 문제씩 6개월 이상 할 수 있었다는 점
- 인프콘 발표를 준비하고 실천했다는 점
아쉬웠던 점
- 이직 후 블로그 포스팅을 한달에 하나를 하지 못한 점
- 강의 제작에 실패한 점
- 운동 루틴을 기록하지 않은 점
개인적으로 Small Steps make BigStep 이라는 나의 모토에 맞게 살았는지는 모르겠다. 성취감을 느낀건 상반기 이후에 거의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항상 이맘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직장인으로서 해야될 일과 직업인으로서 해야될 일이 적절히 섞여야 될텐데, 올 한 해는 직장인으로서의 비중이 높았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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