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코드1 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걸까? 트레바리에서 혼자 3주라는 아주 짫은 시간에 구독 서비스을 만들었다. 낮밤,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정해진 기한 내에 개발을 마치고 싶었다. 여유 없이 기한내에 개발을 하다보니, 스스로 끊임없이 일정을 핑계삼아 올바른 길보다는 빠른 길을 찾으려는 타협점을 끊임없이 찾으려 했다. 트레바리의 개발 문화는 테스트 주도 개발 이라는 (사실 거창한건 아니지만) 문화을 CTO님이 최우선을 둔다. 나 또한 CTO 님의 영향 덕택에 테스트 코드을 마치 습관처럼 작성한다. 테스트 코드의 장점은 CTO 님 덕택에 직접 몸소 느끼고 있다. (장점에 대해서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구독 서비스을 만들면서 빠른 길을 찾기 위해서 습관처럼 작성하던 테스트 코드을 중간부터는 스킵하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202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