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무슨일이야1 일에 대해서-[이게 무슨일이야] 책을 읽고 이 책을 선정했던 배경에 대해서 말하면서 서두를 열고 싶다. 내가 배민 개발자이기에 이 책을 선정한 것은 아니다. 나의 개발자 인생 중 그동안 지나쳐 온 회사는 인턴기간과 배민을 포함해 총 6곳의 (브릴리언트앤컴퍼니/벅시/카닥/다우기술/트레바리/배민) 회사가 된다. 결코 적은 숫자의 회사가 아니다. 이 회사 중 배민이 가장 인상깊었다. > 첫 출근날, 컬쳐 캠프, 팀장과의 대화, 테크HR과의 대화 등이 있었다. 회사를 이직할 때 경력직이라 따지는 것도 많고, 재는 것도 정말 많았다. 불평불만 많을 시기임에도 '인상깊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회사였기에, 배민의 일하는 본질적인 부분에 접근해보고 싶었다. 본질적인 부분에 접근하기 위해, 직접 의장을 만날 수는 없으니,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