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_회고1 용병팀과 미션팀 - [인스파이어드] 책을 읽고 이직간에 약 2주간에 휴가중에 마티케이건의책 '인스파이어드' 라는 책을 읽었다. 사실 이 책은 이전회사 재직 중에 읽어보려고 했던 책 중에 하나였으나, 그 당시 '인스파이어드' 책을 약 50페이지 정도 읽을 적에 나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 판단하고- 책을 알라딘에 팔아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책을 편 이유는 최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알려줄거라는 믿음 때문이였다. 과거에는 인스파이어드 책이 맞지 않았다. 왜 이전직장에서는 이 책을 읽으려고 했을 때 맞지 않았다라고 생각했을까? '인스파이어드' 책에서는 프로덕트(Product)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프로덕트를 만드는 건 엔지니어, 디자이너를 포함해 많은 이해관계자가 서로 협업을 통해 하나가 되어 집중해야되고 ..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