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1 [회고] 인프콘2023 에서의 발표를 마무리하며 들어가기 올해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인프콘과 같이 큰 행사에서 발표를 해보는 것이였습니다. 작년 인프콘2022의 경우에는 참여권이 있음에도 다리를 다쳤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였습니다. 그것도 참여자로서 말이죠.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왜 순탄치 않았을까요? 인프콘2023은 8월 15일날 진행되었는데, 발표자로 선정되었던 날이 5월 24일이였으니, 준비기간까지 포함하면 약 3달간의 마라톤을 달린 셈이 되겠네요. 장장 3개월간 천천히 달리기도 하고 때론 빠르게 달리기도 했던 준비과정에서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준비&과정 이번에 발표했던 주제는 '오늘도 여러분의 API는 안녕하신가요?' 라는 주제로 발표했었지만, 이전 직장이였던 트레바리에서 만들었.. 2023.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