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디자인하라1 [관점을 디자인 하라] 책을 읽고 관점을 디자인하라고? 뭘 어떻게? 이 책의 목차만 봐도 이 책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심지어 그 안에 내용은 읽어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회사에서 이 책의 목차만 따로 전사 공유된 적이 있다)목차에 표현된 많은 내용이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책 제목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이건 저자 마음이니까.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약간의 취사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다. 마치 100개의 맛있는 음식이 진열되어 있더라도, 그중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양은 1~2개 정도의 음식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파트별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설명하고 있는데, 카테고리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았고, 파트별 작은 주제 하나하나가 파트와 같은 카테고리처럼 느껴졌다. 왜 그렇게 느껴졌는지 생각해보면,.. 202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