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1 테스트 주도 설계를 실천한다는 것 밥 로스 로스가 대중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것 중 하나가, 그림은 형태를 정하고 하나하나 디테일을 정해가면서 그려 나아가는 것이라는 일반인의 고정관념을 깬 것도 한몫 한다. 이미 그린 수풀이 붓으로 몇 번 칠하니 호수가 된다든지 하는 모습은, 그때그때 마음가는 대로 그려 나아가는 것이 낭만적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데다, 유화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신기할 수밖에 없다. - 밥 로스에 대한 평가 우리는 밥 로스라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어려운 그림을 "참 쉽죠?(That easy)" 라는 대사로 유명한 밥로스는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밥 로스는 하얀 캔버스 위에 아주 약간의 덧칠로서 그림 전체의 윤곽을 만들어 완성 시키면서 그 다음 스텝을 이어.. 2020.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