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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돌아보기

[2019] DDD Lite@Spring 동영상 시청 리뷰

by simplify-len 2021. 7. 18.

DDD-Lite@Spring

세미나 내용이 유익하다고 판단되, 동영상을 보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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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시청하면서, 정명주님이 생각하는 DDD에 대한 개념이 잘 녹아있고, 간결하게 DDD 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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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보수 사항에서 항상 개발자는 고통받습니다.

  •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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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엄청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크게 2가지로 복잡합을 구분해보면

  •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자체
  •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과 도구

위기가 어떻게 오는가?

빠르고 간단하게 일정 드리븐 개발을 하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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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단하게 개발했는데, 요구사항이 변경되고 점점 복잡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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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식 개편을 많이 하는데, 잘못된 레거시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순환이 반복됩니다.

원인은 빠르고 간단하게 맞지않는 접근법을 이용하다보니까 계속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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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에서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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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간을 > 해결 공간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해결 공간으로 뽑아내는 것을 전략적 패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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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반 , 지원, 핵심 의 의미는 무엇이냐면,

  • 일반은 계정, 메일 등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기능을 일반 도메인
  • 지원 은 핵심 도메인을 도와주는 서브 도메인을 의미하는데, 이커머스를 예로 들면- 상품 조회, 배송 서비스 등이 지원 서브 도메인 에 속합니다.
  • 핵심 은 이커머스를 예시로 하면, 결재 와 같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도메인을 핵심이라고 합니다.

일반 도메인은 간단하기도 하니까, 제 3의 서브파트를 사서 적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강사가 말하는 DDD-Lite 는 어디에 적용해야 하는가? 바로 핵심 도메인에 적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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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의 전술적 패턴은 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전략적 패턴은 작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전략, 국지적인 전술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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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의 전술적 패턴은 패턴 언어들의 Collections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에릭에반스의 DDD에 위 그림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예시를 통해서 알아봅니다.

지식 탐구부터 시작합니다. 요구분석으로 하면서 모델링을 점차 고도화 시킵니다.

설계- 구축, 설계-구축 하는 것이 지식 탐구입니다.

강사님의 주요 도메인인 위키를 통해서 DDD-Lite 를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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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ay 는 일반, 지원, 핵심 으로 나눠지고, Wiki 는 위키 페이지(문서) 들의 컨테이너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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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영역이 프로젝트이고, 일반으로는 계정, 검색이 있습니다.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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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써져있던 부분을 도식화 했습니다. 여기서 서비스 경계로 다시 도식화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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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도메인 Wiki 에 집중해서 Wiki-Page 개념이 먼저 드러난다.

Entity로 명시적인 부분을 먼저 추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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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드리븐하게 하면 속성에 집중하게 되지만, DDD 하게 되면 행위 가 도메인을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도메인이 풍부해진다.

명세를 조금더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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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세를 만족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Entity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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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create 는 static 으로 표현됩니다.

다름에 다른 버전 이력을 관리하는 요구사항이 추가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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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를 먼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했지만, 관계를 먼저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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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는

  • 식별가능하고,
  • 생명주기가 있고,
  • 행위가 우선한다.
  • 행위와 그거와 관련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응집력이 중요한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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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Object는 식별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불변으로 구현되서 부수효과가 없고 행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주 최소한의 모델링을 할 때 도움이 되는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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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객체를 찾는 냄새는 접두어가 동일하는 부분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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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 값객체로 단순화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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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객체까지 이제 알았고, 다음 명세서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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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을 추가하고, 또는 참조자들이나본문 멘션을 할 수 있습니다.

page 에 PageUser, PageFile 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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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색 점선이 Aggregate 입니다.

  • 도메인 모델에 불변식을 유지하는 경계가 됩니다.

  • 데이터 변경의 단위가 됩니다.

  • 이는 곳 DB로 옮기면 트랜잭션의 단위가 됩니다.

  • 분산환경에서는 Lock 의 단위가 되기도 합니다.

  • 한글로 하면 집합체라고 합니다.

최초의 설계시 위와 같은 어그리게잇을 가졌는데, 도메인 모델 정제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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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페이지 유저 같은 경우 항상 묶여 다닌다. 그러나 PageFile 의 경우, 파일 하나만 다운로드 받게 해줘와 같은 유스케이스가 생기면서 변화가 되었다.

AggregateRoot 를 통해서 무조건 접근해야 합니다. 만약 PageHistoryPageUser 에 접근해야 한다면, Page에 먼저 접근해서 접근해야합니다.

Aggregate 를 잘 설계하면, 지속적 도메인 탐구를 통해 좋다.

이를 JPA로 구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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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 오프라인 Lock 을 사용합니다.

pageUsers 에 영속성 전이를 하기 위해서 CascadeType.ALL 을합니다.

TODO Spring data JDBC 에서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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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er 가 아니라 의미있는 메소드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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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변경되면 검색도 변경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구현할까?

이벤트 방식과 배치식 방식이 있는데, 이벤트 방식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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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명세가 접수되었는데, 어떻게 처리했을까?

페이지 변경 내역은 Wiki 서비스가 내부에서 알아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레이 스트림에는 이벤트를 발행하면 될 것같아요.

여기서 Domain Event 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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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구독 모델로 지원하고,

이벤트 후속 구독 작업은 트랜잭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 이벤트를 왜 쓰는가? 바로 가장 큰 목적 결합도를 아주 드라마틱하게 낮추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벤트를 구독하는 입장과, 발행하는 입장을 나눠서 분할 정복하는 것이다.

흐름도를 통해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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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타입에서 시작하는데,

ApplicationService

  • 파사드로 구현되서, thin 서비스로,
  • 파사드로 구현되는데-
  • 보안등의 애플리케이션 관심사는 처리하되- 도메인 로직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도메인 모델을 로딩해서 거기에 도메인 로직을 위임한다. 그래서 파사드이다. 그래서 Thin 한거고,

그리고 ApplicationService 의 PageCommandService.changeContent 는 유즈케이스의 표현이다. 유즈케이스 하나가 메소드 하나이다.

Domain에 changeContent() 가 일어나면, 내부에서 마지막으로 도메인 이벤트를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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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생성에서 어딘가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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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프로세서가 받아서, 구독자에게 바인딩합니다. 이 순간에 트랜잭션은 종료됩니다. 그러나 trade-off 로 뒤에 종료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구독하는 책임은 ApplicationService 의 책임입니다. 각각 필요에 맞게 구현합니다.

  • 페이지 이력남기고
  • 알림보내고
  • SearchIndexable 에 보내서

Pub-sub 은 왠만하면 관심사로 분리합니다.

DomainEvent 를 구현하는 방식으로는 2가지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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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ata 에 의존할 경우에는 Trigger 에 의존하게 됩니다. Save method 를 사용할 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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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까지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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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를 비교해서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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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Domain-Driven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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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의존도만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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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DTO 수준으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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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말한 것과 같이 트랜잭션에 포함되면 안되기 때문에 이전 트랜잭션이 끝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새로운 트랜잭션을 만들도록합니다.

그리고, ApplicationService 이기 때문에 도메인로직이 없이 동작되어져야 합니다. 도메인 서비스에 위임해서 처리해야합니다.

도메인 서비스란?

무상태로서, 도메인을 처리하는 서비스로서 행위만 가진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속성도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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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docs 를 달았는데, 그 이유는 발행-구독의 단점은 추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누가 발행을 했고, 누가 구독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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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에 대한 Repository 에 대한 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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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itory 원래 데이터 영역에 있어서 POJO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현에 대해서 만약 JPA와 비슷하다면 Trade-off 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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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아키텍쳐와 모듈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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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itory, Entity 등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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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아키텍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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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Adapter 는 Secondary Adapter 로 변화되어집니다.

Primary Adapter는 Driving 하는 영역

Secondary Adapter는 Binding 되는 영역입니다.

기술에 대한 Port And Adapter 패턴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Primary Adapter 는 요청을 주면 응답을 받는 구간이므로, REST API, 웹 페이지, CLI 배치 등의 포함되고,

Secondary Adapter 는 기술적 처리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영속성을 담당하는 DB, Redis Cache, RabbitMQ 같은 메세징 인프라 또는 다른 서비스로 호출까지 포함됩니다. 기술적으로 바인딩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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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수정하는 일을 할 경우의 도메인 위치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헥사고날의 핵심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모여야 한다. 의존성의 화살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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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형 아키텍쳐의 단점은 무엇이냐면? 결국에는 도메인이 인프라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 말은 즉, 도메인 관심사와 기술적 관심사가 섞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정말 복잡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때 헥사고날아키텍쳐를 적용하면 도메인 관심사와 기술적 관심사를 완전히 불리하게 되고, 애플리케이션 간에도 분리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벤트를 구독하고 나서의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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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의존성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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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장표에서 보면, Notification Service 를 구현하는 DoorayStreamAdapter 가 있습니다. 이것을 잘 생각해보면 바로 DIP 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도메인 모델의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망을 구축한다.)

모듈이란?

자바로 생각하면 패키지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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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pter, Application, domain.model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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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은 표현영역으로, CLI 이나 웹 같은 REST API 처리하는 각종 컨트롤러가 위치하게 됩니다. Infrastructure 는 기술을 위치하는 것입니다. ELK, JPA, RabbitMQ 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Service는 Account, Project 등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기서 Configuration 은 어디에 두면 좋을까? Framework 의 기술이므로, adapter 안쪽에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RabbitMQ 는 특별합니다. 나가는 통로도 되지만 들어오는 통로도 됩니다. PRIMARY 또는 Secondary Adapter가 되기도합니다.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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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도의 차이를 표현하는 장표를 마틴파을로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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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곡선을 넘겨되면, 복잡성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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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반이나 지원 도메인은 중요하지 않아서 그냥 트랜잭션스크립트나 등 사용해도 무관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핵심이 도는 도메인을 DDD 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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