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Game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생게임이라 불리는 이 게임은 겉으로보면 복잡해 보인다고 느껴지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이런게임이 있을까 싶은 게임이다.
콘웨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격자가 있는 판에서 시작된다.
규칙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 세포들의 생사가 결정되는데, 인접한 8개의 칸을 기준으로 하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죽은 칸과 인접한 8칸 중 정확히 3칸에 세포가 살아 있다면 해당 칸의 세포는 그 다음 세대에 살아난다.
- 살아있는 칸과 인접한 8칸 중 2칸 혹은 3칸에 세포가 살아 있다면 해당 칸의 세포는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 그 이외의 경우 해당 칸의 세포는 다음 세대에 고립돼 죽거나 혹은 주위가 너무 복잡해져서 죽는다. 혹은 죽은 상태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세포 5마리가 다음과 같이 있다.
다음 세대에는 어떻게 될까?
규칙에 따라 가장 가운데 세포는 다음 세대에 죽게된다. 단 대각선의 세포들은 살아나게 된다.
이번에는 가운데를 제외한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의 세포를 기준으로 제거 된다. 다음 살게되는 세포들을 마크한다.
그 다음 살아나는 세포를 기준으로 다시한번 죽은 세포와 사는 세포를 분류한다.
이런 식의 세포가 죽고 살고가 반복된다.
구글 검색 링크로 하니 아래와 같이 세포가 번식하는 것을 볼수 있다.
[참고 자료]
나무 위키 링크
위키 백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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